한국타이어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을 통해 사회복지기관이나 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문화·역사·생태·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1박2일 동안 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약 30~35대의 버스를 지원, 총 300~350대의 틔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2013년 6월 운행을 시작한 틔움버스는 저소득층 가정의 가족여행을 비롯해 시각장애인의 온천여행, 다문화 가정의 역사기행 등에 도우미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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