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북부 외국인근로자 ‘푸근한 추석나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기북부지역에서는 외국인근로자들과 다문화가정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15일 경기북부 지자체 등에 따르면 구리시는 이날 시청 광장에서 외국인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편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남양주시 외국인근로자 210명은 오는 21일 용인 에버랜드로 추석맞이 나들이를 간다. 지역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가 외국인 근로자들이 연휴를 맞아 일상의 고단함을 달랠 수 있게 마련했다. 추석인 22일에는 남양주시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 야외운동장에서 필리핀 커뮤니티 주민 120여명이 한가위축제를 한다. 주민 밴드의 공연과 파티, 노래자랑, 농구 및 배구대회 등이 진행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