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 0.24% 하락 마감

8일 중국 증시의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96포인트(0.24%) 하락한 2,503.84포인트로, 이틀째 약세를 보였다. 또 선전 성분지수는 50.56포인트(0.48%) 내린 1만541.10포인트에 마감했다. 이탈리아 총리의 사임설이 불거지는 등 그리스 위기에 이어 이번에는 이탈리아가 위험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약화됐다. 앞서 상하이 지수가 2,500선을 넘어서면서 차익매물이 쏟아지는 것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다만 10월 물가상승률이 5.4%에 머물면서 3개월 연속 둔화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긴축우려가 다소 잦아든 것이 호재가 되고 있다. 이날 상하이 증시의 거래대금은 769억 위안에 그쳤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