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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세 자영업자에 총 100억 저리 융자
입력2010-02-10 09:31:06
수정
2010.02.10 09:31:06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영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총 100억원을 융자한다고 9일 밝혔다. 융자액은 1인당 300만~500만원이고 금리는 연 3%다. 대상은 점포를 갖고 있지 않은 소매업자나 노점상 등이고 월 가구소득이 최저 생계비의 150% 이하이거나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1577-611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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