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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6·7구역 2,297가구 건립

존치구역서 촉진구역으로 변경

서울시 양천구 신정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으로 남아 있던 신정6ㆍ7구역이 촉진구역으로 변경돼 2,297가구가 건립된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신정6ㆍ7 존치관리구역을 각각 신정 1-5, 신정 1-6 촉진구역으로 변경하는 계획이 최근 서울시 재정비위원회 자문을 통과했다. 이 계획은 주민공람, 서울시 재정비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존치관리구역은 정비사업을 할 수 없지만 촉진구역으로 바뀌면 즉시 추진위원회 설립 등 정비사업이 가능해진다. 신정6구역은 면적이 8만8,247㎡, 신정7구역은 5만2,326㎡로, 촉진구역 변경에 따라 각각 기준용적률을 20%포인트 상향 조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신정6구역에는 1,459가구, 신정7구역에는 838가구가 건립된다. 신정재촉지구는 목동신시가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신정4거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1-2구역은 내년 준공 예정이며 1-4구역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마치고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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