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경영자(CEO)의 일은 변화를 이해시키기 위한 설득, 그리고 경청의 연속."-임정욱 라이코스대표(@estima7), 하루 종일 떠들다 기진맥진해서 되돌아보니 경영자의 역할이 문득 떠올랐다고. ▲"이게 민주주의입니까."-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wonheeryong), 새해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를 위해 한나라당 측 국회의원의 출석을 보좌진을 시켜 막고 국회의장석을 의원들이 점거하는 광경을 두고. 해마다 반복되는 폭력국회 모습 보여드려 죄송하다면서. ▲"독립적 헌법기관이라 말할 자격 있는지."-선대인 김광수경제연구소부소장(@kennedian3), 청와대 측이 예산안 통과를 9일까지 하기 바란다고 요청하자 여당 지도부가 일사천리로 진행했다면서. 여당이 청와대의 하수인 역할밖에 하지는 못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닌텐도의 미래는 밝을까요?"-정재승 KAIST교수(jseong3),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창조와 과학의 메시지를 전하는 '퍼플브레인소사이어티'에서 닌텐도 강의를 할 예정이라고. 게임은 안 하면서 게임하는 사람들을 연구하는 자신이 게임 산업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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