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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잔디 식재 이븐데일GC 개장
충북 청원의 이븐데일GC(사진)가 20일 정식 개장했다.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인 회사인 미국의 다이(Dye)사가 설계와 조경을 맡았고 코오롱건설에서 시공했다. 초정 약수를 냉탕수로 사용하고 충청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양잔디를 식재했으며 주변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 주차 시스템을 도입했다. 서비스와 운영, 코스 관리 등에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을 배치해 소프트웨어에도 신경 썼다.
분양되고 있는 플러스 회원권(1억6,000만원)은 월 3회 주말 부킹이 보장되고 동반자 3인 모두에게 회원 대우를 해준다. 중부고속도로 증평IC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043)288-1000
아마추어 골프대회 10월 개최
미즈노골프 용품을 수입하는 ㈜덕화스포츠는 오는 2011년 일본프로골프 미즈노오픈과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할 기회를 주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10월부터 개최한다.
9월30일까지 미즈노 대리점과 홈페이지(wwww.mizuno.co.kr)에서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결정된 144명이 10월 1차 예선(12명 선발)에 출전한다. 11월 열리는 2차 예선(참가인원 미정)에는 8명이 선발된다. 1ㆍ2차 예선을 통과한 총 20명은 2011년 3월 결승을 치르고 상위 6명이 2개월 뒤인 5월 미즈노오픈 예선 격인 일본 미즈노드림컵에 참가한다. (02)3143-1288
남녀 골프 액세서리 17종 선봬
캘러웨이골프는 봄을 맞아 남녀 골프 액세서리 17종을 출시했다(사진).
남녀 골프백 3종 및 여성용 핸드백 5종, 볼 마커 9종 등 총 세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화려한 색감이 특징이다. 캘러웨이골프 전문매장 및 캘러웨이골프 제품을 판매하는 전국 300여 개의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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