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찬호, 대전에 300억원대 건물 짓는 중


프로야구 선수 박찬호(한화이글스ㆍ사진)가 대전지역에 300억원대 건물을 신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지역 건설업체 등에 따르면 박찬호가 최근 대전 서구 탄방동 본인 소유의 땅에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의 빌딩을 짓고 있다. 현재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건물의 정확한 용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것으로 보이며, 대지면적 1,940㎡, 건축 전체면적이 2만156㎡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호는 지난 2002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이 토지를 3.3㎡당 450만원대에 분양받았으며, 현재 입지조건 등 부가가치 등을 합하면 건물 가격은 3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지역 부동산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시공사 한 관계자는 “대전지하철 1호선 탄방역이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등 입지 조건이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