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0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42달러(0.45%) 상승한 94.27달러에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21달러 상승한 99.09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1.43달러 오른 112.61달러에 거래를 끝냈고, 등유도 1.39달러 오른 110.97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23달러 하락한 81.8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3.07달러 내린 92.69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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