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시장은 2일 시청대강당에서 열린 9월 월례조회에서 “역사와 문화가 빛나는 화성시의 다양한 콘텐츠와 평생교육과 창의지성교육을 통해 삶의 질 향상 등 화성다움을 통해 정주하기 좋은 도시, 100만 도시로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채시장이 제시한 10대 역점사업은 △공룡박물관 건립 △당성복원으로 역사적 가치 재조명 △창의지성교육, 학교시설복합화를 통한 평생교육 도시 건설 △매향리 평화 조각 △생태공원 조성 △주곡리 리틀 야구장 건설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해수욕장 개발 △공동형 화장장 추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동부 역세권 재개발 △태안 3지구 해결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노노카페 확대 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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