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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데이] "에너지가 국가안보 가장 큰 걱정거리"
입력2006-03-14 16:41:01
수정
2006.03.14 16:41:01
“No one who is honestly assessing the decline of American leverage around the world due to energy dependence can fail to see that energy is the albatross of US national security.”
“(높아지는) 대외 에너지 의존도로 미국의 전세계적 영향력이 쇠퇴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는 사람은 에너지야말로 국가안보의 가장 큰 걱정거리임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리처드 루거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공화)이 13일(현지시간) 의회 연설에서 에너지 문제가 미국 정치의 핵심 어젠다로 부상하는 가운데 특히 중국과 인도를 포함한 국제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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