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구교육청, 정당가입 교사 20명 파면ㆍ해임
입력2010-06-11 15:54:05
수정
2010.06.11 15:54:05
대구시교육청이 정당 가입 혐의로 기소된 교사 20명을 파면 또는 해임하기로 했다.
대구시교육청은 민주노동당에 가입한 혐의(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대구지역 교사 20명에 대해 징계위원회에 징계 의결을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가운데 파면 대상자는 초등교사 1명, 중등교사 1명이며 해임 대상자는 초등교사 8명, 중등교사 9명, 특수교사 1명이다.
시교육청은 조만간 이들에게 징계위원회 출석요구서를 보내고 징계위원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