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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소년소녀가장 돕기 제3회 퀸 가족마라톤’이 오는 5월11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열린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종합여성지 퀸이 주최하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마라토너 황영조 감독과 가수 이용씨 가족을 비롯해 여성지 퀸 독자, 마라톤 동호인, 일반 참가자 등이 참여, 마라톤 경주로 건강도 다지고 가족의 의미도 되새긴다. 코스는 월드컵공원 및 한강시민공원 일대 주로에서 하프, 10㎞, 5㎞ 코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참가 마라토너를 위한 황 감독의 사인회도 마련돼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패션 디자이너 이영주의 마라톤티셔츠, 나드리화장품의 보디로션, 소망화장품의 선크림, 도루코 6중날 면도기, 맨소래담 스프레이 등이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단체 참가자에게는 특별선물로 3만원 상당의 화장품이 추가로 지급된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www.queen.co.kr/run)이나 팩스(02-320-6077)로 받으며 참가비는 하프와 10㎞ 코스 3만원, 5㎞ 코스는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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