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가 전 소속사인 아메바 컬쳐와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를 비난한 랩을 공개해 화제다.
전 슈프림 멤버 이센스는 24dlf '유 캔트 컨트롤 미(You Can't Control Me)'라는 무료 곡을 공개했다.
이번 곡에서는 " 한국힙합 후배를 위해 한 몸 다 바치듯 연기하며 사기를 치네. 회사는 발목을 자르고 목발을 줘"라며 "10억을 달라고? 아메바 컬쳐. kiss my ass. 니들 잘하는 언론 플레이. 또 하겠지. 날 배은망덕한 XX로 묘사해놓겠지. I'm no.1. 인정하지 못하겠다면 mc 로서 얘기해. 니네 누나 찾지 말고"라며 전 소속사의 계약해지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그는 "이거 듣고나면 대답해 개코. 지난 5년간 회사 안에서 날 대했던 것처럼 뒤로 빼지마"라며 "솔직해져봐 제일 얍삽한게 너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난 다듀 군대 땜빵"이라며 개코를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센스 음원공개에 누리꾼들은 "대놓고 욕을 하다니", "반응이 궁금하다", "이센스가 피해 입은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센스는 지난 7월 아메바컬처와 계약 해지와 슈프림팀 해체를 선언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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