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노진영, 침묵깨고 평창서 워크숍
입력2009-02-06 19:04:23
수정
2009.02.06 19:04:23
노무현 대통령이 친형인 노건평씨의 구속 등으로 침묵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친노(親盧) 진영이 오랜만에 뭉친다.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참모 및 관료 출신 모임인 '청정회'는 7∼8일 강원도 평창의 한 호텔에서 워크숍을 연다. 지난 8월 경남 남해에서 모인 뒤 처음이다.
모임 회장인 이용섭 의원을 비롯해 이광재ㆍ백원우 의원 등과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천호선ㆍ윤승용 전 대변인, 전해철 전 민정수석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4ㆍ29 재선거에서 인천 부평을 출마를 준비 중인 홍영표 전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지원단장도 이 모임 소속으로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다.
청정회는 올해 초 봉하마을로 신년인사를 가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정치적 오해를 우려, 모임 차원의 공식적 방문은 취소했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