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대우, 부평 산곡정비구역 사업수주

아파트 2,056가구 건립

현대ㆍ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대규모 재개발사업인 인천 부평 산곡1동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열린 인천시 부평구 산곡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곡1동 87-903 일대 48만4,000여㎡의 부지에 지하4~지상45층 아파트 19개동 2,056가구를 짓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5,466억원이다. 시공지분은 현대와 대우가 각각 50%씩 나누게 된다. 산곡도시환경정비구역은 경인선ㆍ서울지하철7호서ㆍ인천지하철1호선 등이 가까우며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가 인근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와 대우는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등을 거쳐 오는 2013년초 착공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