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쓰에이 수지, '세월호 참사'에 5,000만원 기부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돕기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 22일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 측에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을 위해 써 달라고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이는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수지 본인이 직접 기부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지가 전달한 기부금은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를 통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회에 전달되었고, 이후 희생자 유가족을 위한 생필품 지원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알?짚떪?



앞서, ‘추사랑가족’이란 이름으로 기부한 추성훈과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을 비롯해 많은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임형주는 자신의 노래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세월호 참사 추모곡으로 헌정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음반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 전체를 기부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