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의 첫 일본 팬미팅 티켓이 15분만에 동났다. 김하늘이 26일 일본 도쿄의 긴자 야마하홀에서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을 갖는다. 소속사 제이원엔터테인먼트는 "티켓 발매 후 15분만에 매진이 되었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350명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나게 되어 벌써부터 기대에 부풀어 있다. 김하늘은 12일 사전제작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의 촬영을 마쳤다. <로드 넘버 원>은 6ㆍ25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MBC에사 방송된다. 김하늘은 장우(소지섭)를 일편단심 사랑하는 수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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