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은 8일 서울경마공원 주차장에서 사회복지기관에 차량 100대를 기증했다. KT&G복지재단의 차량 지원사업은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 6년째로 매년 전국의 사회복지기관 중 100곳을 선정해 전달해왔다. 이번 지원사업은 대부분 사회복지기관이 골목길에 있어 신속한 이동을 위해 경승용차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김재홍(가운데) 재단 이사장이 복지기관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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