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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16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SK병원을 방문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돼 있는 입원환자와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 부지사는 이날 상남시장에서 구입한 200만원 상당의 과일(수박·키위)를 전달하고 “우리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비장함으로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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