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입 정시모집 요강 발표] '대학 진학정보 설명회'

서울시교육청은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간 남산 소재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강당에서 각 대학 입학처장을 초청해 '2010 대입 정시 대비 대학별 진학정보 설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하루 8개 대학씩 4일간 서울과 수도권 지역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32개 대학이 참가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대학별로 수능 반영 비율 및 영역별 비율, 가중치는 물론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반영 정도 등에 관한 상세한 설명이 더해질 계획이며 대학에 따라서는 입학생에 대한 결과 분석도 있을 예정이다. 설명회는 매일 오후1시30분부터 오후4시10분까지 대학별로 20분씩 진행되며 하루에 8개 대학의 설명회가 릴레이식으로 진행된다. 또 날짜별로 참가 신청한 진학담당교사 800명(1일 200명, 연인원 800명)이 참석한다. 참가 대학은 ▦17일 한양대ㆍ경희대ㆍ경원대ㆍ이화여대ㆍ인하대ㆍ동덕여대ㆍ가톨릭대ㆍ서울시립대 ▦18일 서강대ㆍ단국대ㆍ명지대ㆍ아주대ㆍ숙명여대ㆍ동국대ㆍ홍익대ㆍ상명대 ▦19일 서울산업대ㆍ국민대ㆍ성신여대ㆍ경기대ㆍ광운대ㆍ숭실대ㆍ덕성여대ㆍ연세대 ▦20일 서울대ㆍ건국대ㆍ서울여대ㆍ세종대ㆍ한국외국어대ㆍ한성대ㆍ중앙대ㆍ성균관대(이상 날짜ㆍ시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