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욱(사진) 신임 뉴욕특파원이 22일 현지에 부임해 본격적인 취재에 들어간다. 최 특파원은 지난 1994년 서울경제신문에 입사해 편집부ㆍ문화부ㆍ산업부ㆍ경제부ㆍ금융부 등을 거쳤으며 2011년부터 국제부장을 지냈다.
최 특파원은 앞으로 3년간 월가로 대표되는 금융시장을 비롯해 전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미국에 관한 생생한 뉴스를 전하게 된다. 이학인 전임 특파원은 최 특파원과 업무 인수인계를 마치고 본사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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