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정수된 최고의 수질에 3,000명이 동시 이용가능 한 안양야외수영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라커룸과 샤워장, 파도풀, 유수풀 등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야외수영장은 오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지만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한해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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