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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호(사진) 대우조선해양 사장(한국조선협회장)이 KAIST 경영대학 ‘올해의 동문’으로 선정됐다.
고 사장은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대우조선해양의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첫 번째 인물로 2007년 KAIST EMBA(Executive MBA) 과정을 이수했다. 이 때 작성한 리포트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실리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KAIST 서울 홍릉캠퍼스에서 ‘홈커밍데이’ 행사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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