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일(사진) 한국무역협회장은 오는 19일 광주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호남권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 무역업계와의 간담회를 열고 무역현장의 애로사항 파악과 지역 중소 무역업계 지원 내용 등을 설명한다. 사공 회장은 지난 2월 말부터 전국 11개 지방산업단지공단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광주 간담회에는 강운태 광주시장 등 단체장과 광주ㆍ전남지역 유관기관장, 무역업계 대표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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