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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서울시의 '2009년 자치구 보건소 창의성과평가'에서 종합 최우수구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보건소 창의성과평가는 매년 각 보건소의 청소년ㆍ성인, 여성ㆍ영유아, 노인, 정신건강, 전염병 관리, 의ㆍ약무 관리 등 8개 분야를 평가해 주요 분야별 6개 우수구와 종합 최우수ㆍ우수구를 선정하는 것이다. 광진구는 연령대마다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 창의적이고 특화된 프로그램 발굴, 전문기관과 연계한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광진구는 종합 최우수구로 선정돼 8,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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