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6일 외국인근로자 지원과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와 함께 '희망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좌상봉(오른쪽 세번째) 롯데호텔 대표이사, 추신수(〃네번째) 선수, 강필석(오른쪽) 롯데호텔 노조위원장 등이 협력사인 한성식품의 김순자(오른쪽 두번째) 대표이사와 함께 김장을 담그고 있다. 이날 담근 1,000여포기의 김치는 ㈔지구촌사랑나눔본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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