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는 2006년 첫 졸업생 배출 이후 현재까지 박사 168명, 석사 406명 총 574명의 석·박사 인재를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재학기간 중 우수한 연구성과를 도출한 정유진 박사가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강효진 박사와 강은경 석사가 UST 총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UST는 지난 2008년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 박사 졸업생 1인당 SCI급 논문 편수 4.3편, 편당 논문인용지수(IF) 2.4, 1인당 특허 출원수 1.4개를 나타내는 등 연구성과의 양적, 질적 측면 모두 국내 이공계 최상위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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