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與 “‘김영란법’ 처리 위한 ‘원포인트 소위’ 구성하자”

새누리당이 10일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안(일명 김영란법)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 구성을 제안했다.

윤영석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김영란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원포인트 법안심사소위 (구성을) 제안한다”며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즉각 법안 통과를 위한 절차 진행에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여야는 김영란법에 대한 심사를 맡고 있는 정무위의 법안심사소위 복수화 문제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영란법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 역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윤 원내대변인은 야당을 향해 “법안심사소위 복수화는 김영란법을 통과시킨 뒤에 논의해도 늦지 않다”며 “새정치연합의 건설적인 결단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