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마존, 소셜 커머스 사업 진출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닷컴이 소셜커머스 사업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아마존닷컴은 소셜커머스 업계의 1인자 그루폰의 본거지인 시카고에서 매일 다른 품목을 50%이상 할인판매하는 '아마존로컬'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마존닷컴은 지난해 12월 미국 내 2위의 소셜커머스업체인 리빙소셜에 1억7,500만달러(1,800억원)을 투자했으며, 아마존로컬은 리빙소셜 시스템을 이용해 운영되고 있다. 아마존 대변인은 "고객들이 아마존로컬을 이용하여 거주 지역에서 좋은 거래를 찾아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객들이 아마존닷컴의 구매 시스템을 잘 알고 있고 신뢰를 갖고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현재 시카고와 보이시를 비롯해 워싱턴 주 4개 도시, 캘리포니아 주 7개 도시, 플로리다 주 1개 도시에서 아마존로컬 거래가 개설되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