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16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애정만만세’에 신형 투아렉을 비롯해 골프 GTI, 신형 제타, 페이톤, CC 등 폭스바겐의 대표 차종을 대거 협찬한다고 12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주인공의 캐릭터와 컨셉에 맞춰 다양한 대표 모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4일 출시된 신형 투아렉은 인기 있는 중년 남성으로 등장하는 천호진(강형도 역)이 운전하며, 골프 GTI와 신형 제타는 주인공 이태성(변동우 역)이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 주인공 이보영(강재미 역)의 전 남편이자 스타일리시하고 개성 강한 역을 연기하는 진이한(한정수 역)이 4도어 쿠페 CC를, 우아하면서도 유쾌한 스파 운영자 역의 김수미(크리스탈 박 역)는 페이톤을 타고 등장 해 폭스바겐의 각 대표 모델과 캐릭터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내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M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우승팀(남녀 1명씩)에게 4도어 쿠페 CC TDI 블루모션 모델을 제공하고, 케이블채널 XTM 자동차 버라이어티 ‘탑기어 코리아’를 공식 협찬 하는 등 활발한 PPL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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