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사편리’라고 명명한 이번 사업이 완성되면 전국 230개 시ㆍ군ㆍ구에서 부동산종합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된다. 토지, 건축물, 소유 정보를 하나로 제공하는 ‘일사편리’는 선택형, 요약형, 개별형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 처리가 끊김없이 연결된다.
이와 함께 도시계획, 도시 재정비, 부동산 과세 등 정책 결정에 기초가 되는 부동산 정보 활용 절차도 대폭 개선된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