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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출근길 교통정보 케이블서 확인하세요" 티브로드 '생생 아침을…'이달말 수도권 전역 서비스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 티브로드가 출근시간 서울ㆍ경기ㆍ인천지역 교통정보를 소개하는 '생생 아침을 달린다' 프로그램.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국내최대 케이블TV사업자인 티브로드(대표 오용일)가 수도권 출근시간대 교통정보의 길잡이로 나선다. 티브로드는 이달 1일부터 서울지역 교통ㆍ날씨정보 등을 소개하는 '생생 아침을 달린다' 프로그램을 신설, 서비스에 들어간데 이어 12일부터 경기도, 이달 말부터 인천지역에서도 같은 이름의 프로그램을 제작ㆍ방송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생생 아침을 달린다'는 티브로드 강서방송ㆍ수원방송ㆍ새롬방송이 각각 서울ㆍ경기ㆍ인천지역의 메인 스튜디오 역할을 하며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와 인천지방경찰청을 연계해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티브로드가 자체 제작ㆍ운영하는 지역채널 4번을 통해 매주 월~금요일 오전 6시30분~8시까지 방송하는 이 프로그램은 교통정보센터의 CCTV 상황을 살펴 혼잡ㆍ원활구간, 사고ㆍ공사정보 등 도로 긴급장애상황, 지역 날씨ㆍ뉴스를 소개한다. 이번 설 연휴에는 지역 내 도로정보와 귀성길ㆍ귀경길 교통정보도 상세하게 전할 계획이다. 다만 케이블TV사업자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전국을 77개 사업권역으로 나눠 각 사업권역별로 허가하는 지역방송사업자이기 때문에 교통정보 제공 지역이 동일 광역시도 내로 제한되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시청자들은 서울에서 경기ㆍ인천지역 교통정보를, 경기ㆍ인천지역에서 서울의 교통정보를 함께 소개받지 못한다. 티브로드 보도제작국 김진섭 국장은 "바쁜 하루를 준비중인 시청자들에게 상쾌한 아침 출근길을 선사하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지역 기반의 케이블 방송사가 지닌 강점을 살려 다양한 맞춤형 지역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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