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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친절함의 대가


A priest is walking down the street one day when he notices a very small boy trying to press a doorbell on a house across the street. However, the boy is very small and the doorbell is too high for him to reach. After watching the boy's efforts for some time, the priest moves closer to the boy's position.

He steps smartly across the street, walks up behind the little fellow and, placing his hand on the child's shoulder gives the doorbell ring.

Crouching down to the child's level, the priest smiles benevolently and asks, "And now what, my little man?" To which the boy replies, "Now, we run!"

어느 날 한 성직자가 거리를 따라 걸어가다가 길 건너에 있는 한 어린 소년이 현관 벨을 누르려고 애쓰는 모습을 봤다. 소년은 매우 작고 현관 벨은 너무 높이 있어 손이 닿기에 모자랐다. 성직자는 벨을 누르려고 발돋움하는 소년을 잠시 지켜보다가 소년이 있는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는 재빨리 거리를 가로질러 소년의 뒤로 다가가더니 손을 소년의 어깨 위에 올려 벨을 울릴 수 있게 해줬다. 성직자는 소년의 눈높이만큼 몸을 웅크리고는 자애로운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그런데 무슨 일이니, 얘야?" 그러자 소년이 답했다. "자, 이제 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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