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염태영 수원시장 “주민자치 1번지 위상 세우겠다”


염태영(사진) 수원시장은 22일 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수원시를 풀 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주민자치 1번지 도시로 위상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이날 열린 제286회 수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좋은시정위원회, 시민배심법정 등 운영으로 시민이 중심 되는 행정이 본 궤도에 오르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오는 2012년은 수원ㆍ화성ㆍ오산시가 63년 전 ‘원래의 수원’으로 복원하는 원년이 되도록 행정구역 통합을 위한 설득과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통합 수원시는 국내 5위권 도농복합도시가 돼 한반도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염 시장은 “연구개발단지 조성과 수원산업3단지 분양을 완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촌진흥청 등 공공기관 이전 부지는 영농과학 중심지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방향으로 개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1조3,730억원 규모의 2012년도 자체사업 세입세출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