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품질부문장을 맡고 있는 문동환 전무가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제품안전협회 주최로 매월 제품 안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문 전무는 최근 한국타이어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C클래스’와 BMW ‘뉴 미니’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과 기술 발전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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