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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KS인증 부담 준다

7월부터 자체 제품심사 폐지

7월부터 한국산업표준(KS) 제품인증을 받기 위해 실시했던 기업 자체 제품심사가 폐지되고 서비스업체는 한 사업장에서 받은 KS인증을 동일업종의 다른 사업장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표준화법령과 운용요강을 개정해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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