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4달러(0.21%) 하락한 113.69달러에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70달러 하락한 124.69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배럴당 0.05달러 내린 134.53달러, 등유도 0.57달러 내린 135.09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한편 1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30달러 상승한 98.3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94달러 상승한 116.90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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