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청소년 창의성축제 내달 6일 개최
입력2010-09-29 17:37:52
수정
2010.09.29 17:37:52
서울시는 오는 10월6~9일 영등포구 영등포동 서울시립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에서 '2010 서울청소년창의서밋'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속 가능한 창의성-나를 위한 놀이, 지역을 위한 창의'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창의활동 전문가와 시민ㆍ청소년 등이 참가해 창의인재 육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프닝 심포지엄에서는 덴마크와 홍콩 등 해외의 최신 창의성 교육 사례가 소개된다. 또 창의 워크숍에는 게임과 연극ㆍ음악ㆍ퍼포먼스ㆍ요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창의활동 전문가와 예술가가 참가해 각자의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청소년들은 창안대회와 스토리 콘서트 등에 직접 참가해 동영상과 소설ㆍ음악ㆍ사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상력을 표현한다. 다문화 먹을거리장터, 재활용 물물교환 파티, 야외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하자센터 홈페이지(www.haja.net)와 행사 홈페이지(creativitysummit.haja.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