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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탁월한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는 충청권 산업단지를 분양중이다.
계룡건설은 충남에 위치한 서산1ㆍ2 일반산업단지와 예산 일반산업단지를 분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준공식을 가진 서산 오토밸리(서산1 일반산업단지)는 충남 서산시 지곡면 무장리 일대에 조성된 자동차 전문 산업단지다. 민간산업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405만㎡)를 자랑한다.
서산1ㆍ2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3월 개통한 제2서해안 고속도로의 직접적인 수혜단지로 수도권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중국과 최단거리(339km)의 대산항에서도 가까워 중국무역에서도 유리한 입지 선점했다.
저렴한 분양가와 세제혜택은 덤이다. 서산일반산업단지는 3.3㎡당 평균 40만~50만원의 분양가와 5~7년간 법인세 혜택(면제 및 감면) 및 취득세 면제, 재산세 감면 등의 다양한 세제혜택을 제공한다.
충남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한 예산일반산업단지는 총 150만㎡ 규모의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올해 말 준공 예정으로 현재 20여개 업체, 약 65%의 분양 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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