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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T브로드 민원 만족도 1위

방송통신위원회는 LTE·IPTV(인터넷TV)등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동안 방송통신 민원이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60%가까이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까지 민원건수는 총 2만4,503건으로 전년 동기 1만5,484건대비 58.2% 늘어났으며 하루 평균 204건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많이 발생한 민원은 스마트폰 소액결제(인앱결제)다. 어린 자녀가 부모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다 게임 아이템 구매확인 창을 무심코 클릭해 정보이용료가 발생했다고 민원한 건수가 총 771건에 달했다. LTE도 서비스품질 민원 444건, 사실상 3G서비스에 4G요금제가 적용되는 불만등 요금제 관련민원 67건 등 총 553건이 접수됐다. 서비스품질 불만은 커버리지 불만이 69%를 차지했으며 단말기불만이 12%, 음성통화 미흡도 10%에 달했다.

방송민원은 방송서비스 해지 위약금 민원 517건, 디지털전환 민원 80건, 이전 설치비 163건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민원 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통신사업자 중에 LG유플러스(민원 만족도 58.3%), 방송사업자 중에는 티브로드(71.8%)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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