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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데이] "美자동차 '빅3'중 한 업체만 실패해도 재앙"
입력2006-02-06 17:10:17
수정
2006.02.06 17:10:17
“This isn’t a regional issue…The failure of any one of these companies would be a disaster.”
“이것(자동차 업계의 감원계획)은 지역적 문제가 아니다… ‘빅3’ 업체 중 한곳만 실패해도 재앙이 닥칠 수 있다.”
론 게텔핑거 전미자동차노조(UAW) 위원장이 ‘제조업 기반 강화를 위한 입법안’ 제출을 앞두고 GMㆍ포드 등의 대규모 감원계획의 위험성을 지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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