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부터 중국 텐진을 연결하는 전세기가 취항할 예정이며, 다음달 29일부터는 중국 선양을 오가는 전세기도 주2회 취항한다.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정원박람회 기간 부정기노선 취항을 놓고 현지 여행사들과 막판 조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무안공항의 정기노선은 국내선의 경우 제주행 1편이 오가고 있으며, 국제선은 중국 베이징, 상하이 노선 2곳이 전부다.
무안=박영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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