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새 대표와 5인의 최고위원이 선출됐다. 새 대표는 선명야당을 기치로 복지·증세 등 각종 정책에서 정부와 대립각을 뚜렷이 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출마한 문재인(왼쪽부터), 이인영, 박지원 후보가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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