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장타자 김태훈(29)이 3일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김태훈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보성CC 클래식에서 우승하는 활약을 펼쳐 상금 랭킹 4위에 올랐고 평균 드라이버 샷 거리 297.09야드로 1위를 차지했다. 김태훈은 17일 개막하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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