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는 하일성 스카이엔터테인먼트 회장 등 2명이 야구장 건립을 위한 개발행위 허가 신청을 해 법률 검토를 벌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야구장 건립은 파명면 금파리 2만9,344㎡이다.
하 회장은 오는 2015년 8월까지 80억원을 들여 야구장 2개(성인 구장 1개, 어린이 구장 1개)와 타격연습장, 야구박물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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