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8월말까지 ‘해변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곳에는 장애인리프트와 글로벌 ATM 등을 갖추고 있다.
해변이동점포는 휴무일 없이 8월말까지 운영하며 피서객은 물론 인근 상인들까지도 편리하게 은행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전 및 무료우편엽서서비스 제공하고 바다축제 기간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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