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효리, 지리산으로 간 까닭은 앨범 활동 뒤로하고 몸·마음 다지기… "여기 살고 싶어"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등산 애호가로 유명한 이효리. 그가 최근 '민족의 영산'으로 꼽히는 지리산 자락을 1박2일 코스로 찾았다. 4집 앨범 활동으로 눈코 뜰 새 없는 그였지만 "산이 그립다"며 스케줄을 조율한 끝에 지리산을 찾은 것. 최근 등산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둘레 길'을 두루두루 걷고 돌아온 그는 지인들에게 "지리산에 살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이효리가 산과 만난 것은 2008년께 주변의 권유 때문이었다. 어떤 운동도 취미를 붙이지 못하던 그가 산과는 묘하게 잘 맞았다. 굽이굽이 산에 오르고 나면 엄청난 운동량에 저절로 다이어트가 됐고 정상에 오르겠다는 마음은 그에게 성취감을 안겨주기도 했다. 주변의 이목에서 벗어나 편한 복장으로 편한 마음을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좋았다. 폐활량이 늘어나면서 라이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부터는 등산에 푹 빠지게 됐다. 무엇보다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사실은 이효리가 등산화 끈을 동여매게 했다. 흔히 연예계에서 톱스타는 외로움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는 격언이 있다. 이효리는 등산을 통해 외로움을 피하지 않고 즐기고 있는 셈이다. 4집 앨범의 성공을 뒤로하고 그가 처음 찾은 지리산, 이효리는 산자락에서 어떤 구상을 했을까?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 그가 펼칠 새로운 행보가 기대된다. ▶ [이효리 화보] 어? 이런 모습까지… 클릭!클릭! ▶ 앗! 은밀한 치맛속도… '섹시' 이효리, 대체 어디까지? ▶ '볼륨 섹시미' 강조 이효리, 대체 어느정도길래! ▶ 이상형 달라진 이효리, 이젠 연예인과 즐긴다(?) ▶ 파파라치에 당한 이효리, 이런 욕설까지… ▶ "다 보여준다" 효리 가슴굴곡에 팬티까지? ▶ 셔츠까지 벗은 후에… 너무 야한 소녀시대 화들짝! ▶ 초미니 유이 가슴도 내밀고… 이렇게 섹시하다니! ▶ 무려 '30억원+α'… 원더걸스 얼마나 섹시해졌길래 ▶ 앗! 은밀한 치맛속도… '섹시' 이효리, 대체 어디까지? ▶ 벗어버린 화요비 너무 큰 가슴, 이정도였다니! ▶ "내 '콘돔 속 정자'들… 아이비 탓 큰 충격" ▶ 앗! 만나자마자 쪽~쪽~ 김민정-서인국 '사고'쳤다? ▶ 알고보니 쭉쭉빵빵 '글래머'… 시크릿 시선집중!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 인기 연재·칼럼 ◀◀◀ 맛있는 色수다 │ 은밀한 성생활 '性남性녀' │ 성관계 혁명? │ 황제의 정력제? 식색성야(食色性也) │ 사주풀이 │ 무속세상 │ 늑대의 속마음│ 성형 이야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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