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설국열차' 미국서 354개관으로 상영관 확대

지난달 미국에서 개봉한 ‘설국열차’의 상영관이 11일(현지시간)부터 354개 관으로 확대된다고 CJ E&M이 밝혔다.

‘설국열차’는 지난달 27일 미국 8개 관에서 개봉하고 나서 일주일 만에 250개 관으로 확대 상영된 바 있다.

아울러 미국 주문형비디오(VOD)인 SPVOD를 통해서도 11일부터 서비스된다. SPVOD는 극장 개봉 후 90일이 지나야 서비스되는 일반 VOD보다 약 2배 높은 가격의 프리미엄서비스다. 350개 관 이상에서 상영되면서 SPVOD로도 서비스되는 건 ‘설국열차’가 처음이다.



프랑스 만화를 원작으로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설국열차’는 지난해 국내에서 개봉해 9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