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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농부와 젖소


A farmer was in a bar drinking and looking all depressed. His friend asked him why he was looking depressed and he replied, "Some things you just can't explain. This morning I was outside milking. As soon as the bucket was filled the cow kicked it down with his left foot so I tied up his left to a pole. I began to fill up the bucket again and he kicked it down with his right foot, so I tied his right to a pole too. As soon as I finished milking him again he knocked down the bucket with his with his tail. I took off my belt and was tying up his tail with my belt, my pants dropped down, then my wife came out and well, trust me, some things you just can't explain!" 한 농부가 술집에 와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아주 풀이 죽어 있었다. 그의 친구가 왜 그러냐고 물었다. "말 못할 사연이 있어. 오늘 아침 밖에서 젖을 짜고 있는데 통이 다 채워지자 젖소가 왼쪽 다리로 통을 차 엎어 버리지 뭐야. 그래서 왼쪽 다리를 기둥에 묶었지. 다시 젖통을 채우니까 이번에 오른쪽 다리로 통을 차 엎어 버리지 뭐야. 그래서 오른쪽 다리를 역시 기둥에 묶었지. 다시 젖을 다 짜자 이번엔 꼬리로 통을 쳐 엎어 버리지 뭐야. 그래서 혁대를 풀어 꼬리를 묶으려고 하는데 그만 바지가 흘러 내리지 뭐야. 그 때 와이프가 밖으로 나왔는데, 제발 믿어 줘,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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